대한주택보증이 신한은행과 삼성생명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 2곳과 주택사업금융, 즉 PF보증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SC제일은행과 기업은행 등을 포함해 주택보증과 PF업무협약을 맺은 국내 금융기관이 12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주택건설업자는 신용보강과 금융비용 절감이 기대되며 금융기관은 대출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