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와 파크 하얏트 서울이 월드컵 기간을 맞아 공동 마케팅을 펼칩니다.

두 회사는 5월31일부터 7월 9일까지 호텔 서비스와 맥주를 함께 즐기며 월드컵을 관전하는 체험 상품 '사커 앳 더 파크(Soccer at the Park)'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패키지를 통한 호텔 투숙 고객은 하이네켄의 새 상품 XLN(Xtra Long Neck) 2병과 하이네켄의 커플 티셔츠, 양말, 헤어밴드 등이 포함된 '스타 패키지'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커 앳 더 파크'룸에서는 32인치 LCD와 5.1 채널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 시청이 가능하며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응원행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250,000원(10% 세금 별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