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2중 복합기능성화장품을 비롯한 총 37품목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3개 품목, 미백과 자외선차단 2개 품목 등 총 37개으로, 이를 통해 한국콜마는 업계 최초로 400개가 넘는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승인은 기초화장품뿐 아니라 메이크업화장품류인 투웨이케익과 파우더 팩트 제품 등에 자외선차단 기능을 강화해 제품화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 한국콜마는 최고기술인 3중 기능성화장품과 2중 복합기능성화장품 등 총 411품목의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