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26일 금호전기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해 있으며 CCFL 사업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시장상회 의견에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

회사측이 두번째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삼성전자의 LCD TV 패널 출하 증가의 주요 수혜주로 CCFL이 강한 외형 및 수익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