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대표:하진홍)가 '참이슬' 판매 100억병 돌파를 기념해 100억병 이후 100일간 판매되는 참이슬의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 난치병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로는 참이슬 1병당 3원씩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심장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등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진로 하진홍 사장은 "100억병이라는 대기록은 고객들의 사랑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고객의 사랑을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진로는 또 100억병 돌파를 기념해 거리 퍼포먼스,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감사 행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