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스타밴코리아와 업무제휴 체결에 이어 RFID사업을 포함한 포괄적 사업 협약등이 포함된 사업 조인서를 교환했습니다.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장래 사업으로 밝혀왔던 신규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기존의 RF후불제 카드시스템 기술의 접목 및 시장 확대는 물론, 향후 씨엔씨의 약점으로 분류되었던 매출에 있어서도 더블유피엑스(택배, 운송사업)와 더불어 매출의 안정을 가져다 줄 것”고 설명했습니다.

더블유피엑스의 택배 운송 부분 연간 매출이 300억원 규모이며, 스타벤과의 사업 제휴로 일어날 매출은 올해 150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씨엔씨엔터는 스타벤과의 사업제휴로 향후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직접 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게됩니다.

씨엔씨엔터는 스타밴과 더블유피엑스를 통해 씨엔씨엔터의 올해 예상 매출액인 180억을 거뜬히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