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前 주미대사 장남 결혼
정도씨는 중앙일보 전략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선영씨는 지난해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정도씨는 결혼 후 스탠퍼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기 위해 신부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탠퍼드대 MBA 과정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32)도 입학할 예정이어서 둘이 동문수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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