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업무를 담당할 민간기구가 처음으로 결성됐다.

사단법인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KOIPA)는 2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개최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현대모비스 정남기 부사장이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허청 관세청 검찰청 등 정부 관계자들과 자동차 의류 시계 관련 기업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