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상하이에 수출인큐베이터 개소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허범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수출 인큐베이터 입주기업 대표와 중국 상하이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천푸룽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곳에는 고속력 진공밸브를 생산하는 탱크테크와 유압브레이크 생산업체인 지성중공업 등 18개 국내 중소기업이 입주했다.
중진공은 입주기업에 현지 마케팅 및 회계·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출장을 오는 국내 중소기업에도 임시 사무공간 제공,호텔 예약,연락·메모 전달,통역 알선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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