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가가 시험을 통해 뽑는 피부미용사 자격증이 생길 전망이다.

24일 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 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현재 이·미용사로 단일화돼 있는 미용 관련 자격증을 헤어미용사와 피부미용사로 세분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