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회장단, 정몽구 회장 선처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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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이두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17개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현대·기아차 선처 탄원 기자회견'을 갖고 정몽구 회장의 선처를 담은 탄원서를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상의 회장단들은 "현대기아차의 경영공백은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앞날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방소재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과 정 회장이 그동안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위해 불철주야 진력해 온 공로를 감안해 최대한의 선처를 베풀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이날 기자회견에서 상의 회장단들은 "현대기아차의 경영공백은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앞날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방소재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과 정 회장이 그동안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위해 불철주야 진력해 온 공로를 감안해 최대한의 선처를 베풀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