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SK, 중국 진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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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자체기술로 중국에 세운 첫 생산법인인 광동SK특수소료유한공사가 현지화 성공을 바탕으로 가공사업에 진출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김영철 광동SK 법인장은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3년 10월 처음으로 특수폴리머 생산을 시작해 가동 2년만에 흑자를 내는 등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농약용기인 차단성 수지와 식품용기 등 가공산업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동SK는 올해 각각 180억원, 7억원 수준인 매출액과 세전이익을 2015년에는 현재의 10배를 넘는 2000억원, 200억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자오칭시 정부로부터 3년 연속 선진기업으로 선정되고 광동성 지정 고신기술(高新技術)기업 인증을 얻는 등 현지에서 우수기업으로 평가받는 광동SK는 SK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중국 진출 교두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김영철 광동SK 법인장은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3년 10월 처음으로 특수폴리머 생산을 시작해 가동 2년만에 흑자를 내는 등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농약용기인 차단성 수지와 식품용기 등 가공산업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동SK는 올해 각각 180억원, 7억원 수준인 매출액과 세전이익을 2015년에는 현재의 10배를 넘는 2000억원, 200억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자오칭시 정부로부터 3년 연속 선진기업으로 선정되고 광동성 지정 고신기술(高新技術)기업 인증을 얻는 등 현지에서 우수기업으로 평가받는 광동SK는 SK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중국 진출 교두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