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5일째 감소..11조4천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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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과 함께 예탁금도 5일 연속 줄었습니다.
23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877억원 감소한 11조4899억원을 기록, 최근 닷새간 무려 5737억원이나 빠져나갔습니다.
전날 큰폭으로 감소했던 위탁자미수금은 84억원 늘어난 1조879억원으로 하루만에 증가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1조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연일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자금지표도 불안해지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23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877억원 감소한 11조4899억원을 기록, 최근 닷새간 무려 5737억원이나 빠져나갔습니다.
전날 큰폭으로 감소했던 위탁자미수금은 84억원 늘어난 1조879억원으로 하루만에 증가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1조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연일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자금지표도 불안해지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