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5.31 지방선거’가 6일 남았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효과적인 마케팅은 막판 표심을 뒤집는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더욱이 커뮤니티 채널이 다각화된 디지털시대에서 정치마케팅은 ‘세련미’와 ‘과학적 통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만 민심을 흔들 수 있게 됐다.

정치광고 전문대행사 (주)하이픈(대표 전인호 www.hyphen.or.kr)은 국내 최초로 고객관계관리(CRM)를 정치마케팅에 도입해 ‘이슈메이커’로 부상한 회사다.

CRM은 데이터베이스 마케팅이 한 단계 진화한 방법론으로, 고객과 관련된 기업의 내ㆍ외부 자료를 분석해 고객특성에 기초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을 뜻한다.

(주)하이픈은 세련되고 과학적인 정치마케팅을 구현하기 위해 상업광고에 이용된 CRM을 선거 PR에 도입한 것. 이 회사는 각종 데이터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전략을 후보자에게 제공하며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길라잡이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일류광고 대행사에서 역량을 쌓아온 광고 베테랑들과 선거경험을 축적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축을 이룬 점이 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주)하이픈의 정치마케팅은 총 4단계로 구성됐다. 선거구 여론조사, 캠페인 기본전략, 선거 DMB 기획 및 실행, 홍보 및 유세 전략수립이 그 골자다. 이중 심도 있는 데이터분석은 (주)하이픈의 자랑이다. 전화 여론조사와 ARS조사 외에도 이 회사는 FGI, DBM 분석을 통해 가장 정확한 선거자료들을 수집한다. FGI는 4~6개 유권자 그룹의 집단 심층토의를 통해 정당과 후보 이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이다.

또 DBM은 유권자의 성향을 분류하고 중점공략 대상자 DB를 선별해 유권자를 끌어안는 것을 말한다. DPS(Digital Party System)구축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이 방법은 유권자 및 당원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사이버 지구당 역할을 수행하며 입체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밖에 동영상 프로필, 각종 홍보물, 유세차량 디자인 등 (주)하이픈은 토털 정치마케팅 솔루션을 완벽하게 구비해 놓고 있다.

전인호 대표는 “현재 후보자 3명의 마케팅을 밀착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칙을 고수하는 정치마케팅 기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