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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아파~" 지난해 한 영화의 흥행과 함께 사람들의 이목이 강원도에 집중됐다.

강원도의 각 명소, 사투리, 먹거리 등 관심을 끈 분야도 가지가지다.

강원도 전통 먹거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감자떡도 그 중 하나다.

감자떡은 최근 들어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감자바우 감자떡(대표 이미경 www.gamjabau.co.kr)은 감자떡의 고급화를 추구해 창업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입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이미경 사장은 감자떡이 '웰빙' 식품이라는 것과 나이든 세대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움을 주는 먹거리라고 소개했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이상적으로 조합한 '맛의 황금비율'을 찾아내기 위해 부단한 연구를 거듭했다.

예전 어머니들이 직접 만들어 주던 그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감자로만 반죽을 고집, 감자떡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높였다.

그는 주문이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손 반죽을 고집한다.

몸에 좋은 '슬로우 푸드'의 원칙을 고수하는 셈이다.

또한 반죽에 단호박, 쑥, 당근, 도토리를 가미해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속은 동부콩을 주로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녹두를 사용해 고소함을 한층 높였다.

감자바우 감자떡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이미경 사장은 판매망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국 22곳의 롯데백화점과 30여 곳의 유명 호텔에 납품하고 있고 인터넷 쇼핑몰도 오픈 해 전국 각지의 고객에게 택배로 배송하고 있다.

이미경 대표는 "늘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으로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한다"며 "감자바우 감자떡에 높은 관심을 주는 소비자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