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1941년 창립한 업체로 '비오비타''아로나민' 등의 의약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1963년 선보인 '아로나민'을 통해 종합비타민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로나민'은 40여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그 결과 국내 종합비타민제 시장에서 정상급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제품이다.

일동제약은 전문의약품 분야에 있어서도 우수한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항생제 후루마린,후로목스,뇌순환대사개선제 사미온,당뇨병치료제 파스틱 등 우수한 오리지널 품목은 물론 위궤양치료제 큐란,고혈압치료제 레칼핀 등 경쟁력 있는 제네릭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1996년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유아식 전문업체 남양산업을 인수,일동후디스로 재출범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아기밀'을 국내 이유식 대표 브랜드로 부활시켰을 뿐만 아니라 분유시장에도 의욕적으로 진출해 트루맘 산양분유 등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분유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동제약은 특히 2002년 새로운 기업문화를 선포한 이래 신인사제도와 함께 각종 선진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