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2.0TFSI 엔진이 영국의 유력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 매거진이 뽑은 '2006년 올해의 엔진'에 선정돼 2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웠습니다.

26개국의 5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심사위원단은 2.0 TFSI 엔진이 높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연료효율이 높아 액셀레이터를 조금만 밟아도 튀어나갈 듯한 강력한 힘을 냄으로써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를 직접분사 엔진에 적용해 양산해왔으며 현재 국내에는 200마력의 2.0 TFSI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A4 2.0 TFSI와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