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스킨폰'이 하루 3,300대 이상 개통되며 휴대폰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 휴대폰 가운데 출시 3주만에 하루 개통수 3천대를 넘은 것은 '스킨폰'이 처음입니다.

회사측은 "일부 대리점에서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며 "초슬림 두께에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