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대표 윤성준)는 각종 단백질에 다양한 색을 입혀 연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단백질 마커' 기술은 5가지 색을 사용해 원하는 색깔로 단백질을 염색해주는 것으로 단백질 종류를 구분하고 효과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데 쓰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향후 단백질을 이용하는 의약용 및 진단용 바이오 제품의 핵심 기술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