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세계 경제의 거품 논란 속에 한국경제 성장도 둔화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금융긴축정책 강화등을 통해 한국경제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된다는 주장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금융긴축정책 강화"

"설비투자비용 회복"

최근 성장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한국경제가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시된 돌파굽니다.

CG1) <경제성장 위험요인>

- 중국경제 둔화

- 유가상승 통한 수출적자

- 소비심리,기업투자 위축

- 미 달러정책 환율 하락

앤디시애 모간스탠리 아시아-태평양 수석연구원은 중국경제 둔화와 유가상승,환율하락등의 글로벌 변수가 한국경제의 성장둔화 조짐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G2) <경제성장 회복 요건>

*앤디시애 모간스탠리 수석연구원

"한국경제 탄력성 유지 위해 설비

투자비용 회복 필요하다"

따라서 설비투자비용의 회복만이 둔화조짐을 보이는 한국경제의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안이란 주장입니다.

그동안 대기업 구조조정과 제조업의 공동화등으로 억제되어 왔던 설비투자비용을 회복시키는 길이 한국경제의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G3) <앤디시애 수석연구원>

*경제성장 회복

- 금융긴축 정책 강화

- 장기적 투자활성화

- 개인연금 금액 증가

또 금융긴축 정책 강화를 통해 자산 거품을 억제하고,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을 통한 투자활성화 역시 필수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밖에 일본,중국등과의 외국인 투자자금 유치전을 통해 스스로 경제성장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