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증시, 상승추세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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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고전을 면치 못했던 증시가 다시 상승할 수 있을 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상승추세가 유효한 만큼 조만간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 폭락장세를 연출했던 증시가 단기 조정을 딛고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장을 이끌어온 상승추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흐름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피 지수 1,350선은 시장에서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CG-증권사 분석)
신영증권은 "지난주말 기록한 저점은 지난해 8월과 10월, 올해 3월 등 세차례 조정과 유사하다"며 "시장의 바닥은 1,350선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증시의 1차 반등은 1,400선까지 가능하고 오는 6월에는 1400~1450사이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CG-증권사 분석)
우리투자증권도 "1,350선은 저가매수가 유입될 수 있는 지지선"이라며 "반등 목표치는 1,420선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증시가 확실한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확인되어야 할 선결과제도 산적한 상황입니다.
(CG-상승반전 선결과제)
그동안 증시를 짓누른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불확실성과 4주째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세 등이 우선적으로 꼽힙니다.
(S-전고점 돌파 가능성 희박)
이같은 대외변수 악재로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더라도 당분간 전고점을 돌파하기는 무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에도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낙폭이 컸던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방어적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 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최근 고전을 면치 못했던 증시가 다시 상승할 수 있을 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상승추세가 유효한 만큼 조만간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 폭락장세를 연출했던 증시가 단기 조정을 딛고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장을 이끌어온 상승추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흐름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피 지수 1,350선은 시장에서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CG-증권사 분석)
신영증권은 "지난주말 기록한 저점은 지난해 8월과 10월, 올해 3월 등 세차례 조정과 유사하다"며 "시장의 바닥은 1,350선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증시의 1차 반등은 1,400선까지 가능하고 오는 6월에는 1400~1450사이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CG-증권사 분석)
우리투자증권도 "1,350선은 저가매수가 유입될 수 있는 지지선"이라며 "반등 목표치는 1,420선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증시가 확실한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확인되어야 할 선결과제도 산적한 상황입니다.
(CG-상승반전 선결과제)
그동안 증시를 짓누른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불확실성과 4주째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세 등이 우선적으로 꼽힙니다.
(S-전고점 돌파 가능성 희박)
이같은 대외변수 악재로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더라도 당분간 전고점을 돌파하기는 무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에도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낙폭이 컸던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방어적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 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