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오전장 강보합..철강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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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22일 닛케이지수는 전주말 대비 82.94P(0.51%) 상승한 16,238.3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증시 상승 등 외부 환경 안정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돼 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외국인들이 소폭이나마 8영업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 추가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사그라들면서 3일 만에 1만6200선을 회복했다고 설명.
다만 일부 투자자들이 뒤늦게 매도에 나서 지난 19일 하향 이탈한 26주 이동평균선(1만6288)을 넘어서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거래대금은 1조1299억엔으로 잠정 집계됐고 상승 종목 수는 1198개에 달했다.하락 종목 수는 426개.
도요타와 혼다, 소니, 캐논, KDDI 등이 강세를 시현했고 JFE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 등도 상승.
반면 소프트뱅크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미쓰비시상사와 미쓰이물산 등도 약세권에 머물렀다.
POSCO DR은 7720엔으로 110엔(1.45%) 올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2일 닛케이지수는 전주말 대비 82.94P(0.51%) 상승한 16,238.3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증시 상승 등 외부 환경 안정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돼 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외국인들이 소폭이나마 8영업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 추가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사그라들면서 3일 만에 1만6200선을 회복했다고 설명.
다만 일부 투자자들이 뒤늦게 매도에 나서 지난 19일 하향 이탈한 26주 이동평균선(1만6288)을 넘어서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거래대금은 1조1299억엔으로 잠정 집계됐고 상승 종목 수는 1198개에 달했다.하락 종목 수는 426개.
도요타와 혼다, 소니, 캐논, KDDI 등이 강세를 시현했고 JFE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 등도 상승.
반면 소프트뱅크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미쓰비시상사와 미쓰이물산 등도 약세권에 머물렀다.
POSCO DR은 7720엔으로 110엔(1.45%) 올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