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개발, 출총제 예외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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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출자금은 출자총액제한제도의 적용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참여 기업들이 주장했습니다.
금호산업, 현대건설, 대한전선 등 기업도시 참여업체들은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관광레저도시 정책포럼'에서 "기업도시 개발투자비는 출총제의 도입 배경인 재벌 지배구조와는 관계가 없다"면서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김용덕 건교부 차관은 "지난해 지정한 6개 기업도시 시범사업은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출총제 예외인정 뿐 아니라 교육.의료기관 설치, 토지 사용 규제 완화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금호산업, 현대건설, 대한전선 등 기업도시 참여업체들은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관광레저도시 정책포럼'에서 "기업도시 개발투자비는 출총제의 도입 배경인 재벌 지배구조와는 관계가 없다"면서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김용덕 건교부 차관은 "지난해 지정한 6개 기업도시 시범사업은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출총제 예외인정 뿐 아니라 교육.의료기관 설치, 토지 사용 규제 완화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