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경영권 인수를 앞두고 있는 한국까르푸 대표로 오상흔 현 뉴코아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코아 대표로는 현재 2001아울렛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는 최종양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랜드그룹은 까르푸 경영권 인수인계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뒤 즉시 경영정상화에 착수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