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투자목적 해외부동산 취득 즉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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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1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던 중장기 외환자유화 계획이 2년 앞당겨 추진됩니다.
개인과 기업의 투자목적용 해외부동산 취득도 즉시 허용됩니다.
김양섭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개인과 기업의 투자목적 해외부동산 취득이 100만달러 한도내에서 즉시 허용됩니다.
내국인의 해외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오는 2009년까지 중장기 외환자유화 계획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 조치입니다.
정부는 최근 환율 급락 등 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외환자유화 계획을 조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으로 예정된 2단계 조치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2009년까지 3단계 조치를 마무리합니다.
원화의 국제화를 위해 원화차입과 수출입 한도 확대 방안도 즉시 시행합니다.
외국인의 원화차입한도는 현행 1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리고 수출입한도는 1만달러에서 100만달러까지 확대합니다.
또 비거주자의 국내 원화채권에 대한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을 현행 25%에서 14%로 낮추는 내용의 세법개정도 추진합니다.
아울어 올해 안으로 원/달러 통화선물을 시카고 선물거래소에 상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보험사와 시설대여업자 등의 외화대출 한도를 즉시 폐지하는 등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 취급도 자유화됩니다.
오는 2009년까지는 금융기관 업무와 관련된 모든 외환거래를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외환시장 선진화를 위해서 외국환 포지션 한도도 자기자본의 30%에서 50%로 확대하고 2009년까지 한도를 폐지합니다.
또 원화로 한정됐던 선물거래 증거금을 외화로 납부하는 방안도 즉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재경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오는 201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던 중장기 외환자유화 계획이 2년 앞당겨 추진됩니다.
개인과 기업의 투자목적용 해외부동산 취득도 즉시 허용됩니다.
김양섭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개인과 기업의 투자목적 해외부동산 취득이 100만달러 한도내에서 즉시 허용됩니다.
내국인의 해외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오는 2009년까지 중장기 외환자유화 계획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 조치입니다.
정부는 최근 환율 급락 등 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외환자유화 계획을 조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으로 예정된 2단계 조치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2009년까지 3단계 조치를 마무리합니다.
원화의 국제화를 위해 원화차입과 수출입 한도 확대 방안도 즉시 시행합니다.
외국인의 원화차입한도는 현행 1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리고 수출입한도는 1만달러에서 100만달러까지 확대합니다.
또 비거주자의 국내 원화채권에 대한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을 현행 25%에서 14%로 낮추는 내용의 세법개정도 추진합니다.
아울어 올해 안으로 원/달러 통화선물을 시카고 선물거래소에 상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보험사와 시설대여업자 등의 외화대출 한도를 즉시 폐지하는 등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 취급도 자유화됩니다.
오는 2009년까지는 금융기관 업무와 관련된 모든 외환거래를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외환시장 선진화를 위해서 외국환 포지션 한도도 자기자본의 30%에서 50%로 확대하고 2009년까지 한도를 폐지합니다.
또 원화로 한정됐던 선물거래 증거금을 외화로 납부하는 방안도 즉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재경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