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메인테스터 국산화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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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반도체 검사장비업체가 100% 수입에 의존하는 메인테스터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D램용 메인테스터시장 공략"
프롬써어티가 현재 해외에서 100% 수입해 사용되고 있는 D램용 메인테스터의 국산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G1) <프롬써어티>
- D램용 메인테스터 개발
(100% 국산화 추진)
- 일본 R&D 센터 활성화
- 컨트롤 칩 자체 확보
특히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연구진 확보와 컨트롤 칩 개발등 적극적인 투자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메인테스터 시장 규모는 연간 1-2조원 규모.
CG2) <메인테스터 시장>
(연간기준) (단위:원)
전세계/==================1-2조
국내시장/========3-6천억
국내 시장도 3-6천억원 규모의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분야로 일본의 어드반테스트와 미국의 테러다인과 애질런트등 소수 기업만이 시장을 100% 주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 경쟁사가 전무한 가운데 프롬써어티가 취약한 경쟁력 부분인 컨트롤 칩의 자체 확보와 일본 R&D 센터 활성화등 메인 테스터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를 토대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CG3) <프롬써어티 기술력>
- 2000년 SF2000 개발
- 2003년 SF3000 개발
- 2005년 WTS FROM30 개발
- 세계 최초 300mm WBI 개발
지금까지 200mm WBI, 즉 웨어퍼 번인 장비의 국산화와 세계 최초로 300mm WBI개발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엔 D램용 메인테스터 개발과 해외시장 공략이라는 로드맵을 세웠습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확보라는 공격적인 경영을 단행한 프롬써어티.
승부수를 띄운 만큼 외국계 기업이 독식하고 있는 전세계 메인테스터시장에서 확고한 영역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 반도체 검사장비업체가 100% 수입에 의존하는 메인테스터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D램용 메인테스터시장 공략"
프롬써어티가 현재 해외에서 100% 수입해 사용되고 있는 D램용 메인테스터의 국산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G1) <프롬써어티>
- D램용 메인테스터 개발
(100% 국산화 추진)
- 일본 R&D 센터 활성화
- 컨트롤 칩 자체 확보
특히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연구진 확보와 컨트롤 칩 개발등 적극적인 투자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메인테스터 시장 규모는 연간 1-2조원 규모.
CG2) <메인테스터 시장>
(연간기준) (단위:원)
전세계/==================1-2조
국내시장/========3-6천억
국내 시장도 3-6천억원 규모의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분야로 일본의 어드반테스트와 미국의 테러다인과 애질런트등 소수 기업만이 시장을 100% 주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 경쟁사가 전무한 가운데 프롬써어티가 취약한 경쟁력 부분인 컨트롤 칩의 자체 확보와 일본 R&D 센터 활성화등 메인 테스터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를 토대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CG3) <프롬써어티 기술력>
- 2000년 SF2000 개발
- 2003년 SF3000 개발
- 2005년 WTS FROM30 개발
- 세계 최초 300mm WBI 개발
지금까지 200mm WBI, 즉 웨어퍼 번인 장비의 국산화와 세계 최초로 300mm WBI개발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엔 D램용 메인테스터 개발과 해외시장 공략이라는 로드맵을 세웠습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확보라는 공격적인 경영을 단행한 프롬써어티.
승부수를 띄운 만큼 외국계 기업이 독식하고 있는 전세계 메인테스터시장에서 확고한 영역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