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한빛소프트가 미국 게임개발사 플래그십 스튜디오와 합작법인 핑제로(Ping0)를 설립합니다.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 스튜디오는 각각 10만달러씩 투자해 50대 50으로 핑제로를 설립해 '헬게이트 런던'을 전 세계 유통하게 됩니다.

헬게이트 런던은 한빛소프트가 아시아 유통권을, 일본 게임업체 남코 반다이가 아시아 이외 유통권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합작으로 세계 유통권을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이 갖게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