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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전광판 전문기업 (주)래도(대표 김철용 www.ledo.co.kr)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전광표지를 제작해 주로 관공서에 납품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안개 다발지역의 안전시설연구, 동절기 도로 안전시설연구 등 ITS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다.

여기에는 (주)래도가 자체 브랜드 개발에 성공했다는 점과 일본 기술 의존도에서 벗어났다는 이중적 의미가 담겨 있다.

(주)래도의 제품은 국내외 여타 회사의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열 방출 설계로 LED 수명을 연장시켰다는 점이다.

또한 금형 시 기존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으로 교체해 전자파 발생률을 '제로'까지 낮추는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절연, 산화방지, 내수성 및 내화학적 특성까지 향상시켰다.

또한 부품의 부분교체 및 재활용이 가능해유지보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아울러 기존 검정색 일색인 표지판에서 탈피해 다양한 컬러로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한 특허 및 실용신안을 60여건이나 보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회사의 기술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밖에 이 회사는 주식시세 전광판, 운동장용 옥외 풀 컬러 전광판, 환경정보 표지판, BIS(버스정보시스템) 정보표시기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인 김철용 대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슬림화, 경량화, 공정의 단순화에 성공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전광판 분야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