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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조명용 광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Light Emitting Diod)는 가전기기를 비롯해 자동차, 건축, 의료기기 등 그 활용분야가 매우 다양하다.

높은 에너지 효율로 미래에너지 고갈 및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효자품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LED 관련 사업은 21세기 유망사업으로 부각하며 많은 기업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 있다.

경기도 부천에 본사를 둔 (주)티씨오(대표 이춘길, 정화균 www.tcopto.com)가 바로 그곳이다.

(주)티씨오는 회사설립 초기부터 꾸준히 기술 개발에 매진해 설립 3년이 지난 지금 선점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LED 전문 하이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티씨오가 보유하고 있는 LED 생산 기술의 핵심은 이미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국제특허(PCT)를 비롯해 이 회사가 획득한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이 이를 증명한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티씨오는 지난 7일 0.4mm 백색 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개발된 사이드 뷰 타입의 백색 LED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제품과 비교해 30% 이상 휘도(일정한 넓이를 가진 광원 또는 빛의 반사체 표면의 밝기를 나타내는 양)를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0.4mm 백색 LED 개발은 휴대폰의 슬림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티씨오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티씨오는 국내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홍콩, 상해, 인도 등 해외지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이춘길 대표는 "LED는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 나갈 핵심사업 중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경영으로 국내 LED산업 발전에 일조하는 한편, 나아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