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양증권 윤재희 연구원은 신세계 탐방자료에서 올해도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1개의 신규 할인점 개점이 예정돼 있다며 예상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또 중국으로부터 제품의 직접수입 비중을 늘림으로써 비용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까르푸 인수 주체 결정과 관련해 불확실성 해소와 인수자금 부담 제거로 위험성이 없어졌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