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인천공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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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인천공항 국내물류센터 내에 '자가 특송화물 통관장'을 개장했습니다.
한진은 "200평 규모의 신축 통관장은 월평균 8만건, 연간 70만개 이상의 항공 특송화물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제 DHL이나 FedEx 등 다국적 물류기업과 서비스경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한진은 국제택배 사업 확장을 위해 상반기까지 미주 지역은 뉴욕을 추가로 거점을 확대하고
유럽은 독일과 영국, 뉴질랜드와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까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한진은 현재 국내 해외전문쇼핑몰인 ‘위즈위드’의 국제택배 물량을 맡는 등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한 특송화물 시장도 적극 개발해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진은 "200평 규모의 신축 통관장은 월평균 8만건, 연간 70만개 이상의 항공 특송화물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제 DHL이나 FedEx 등 다국적 물류기업과 서비스경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한진은 국제택배 사업 확장을 위해 상반기까지 미주 지역은 뉴욕을 추가로 거점을 확대하고
유럽은 독일과 영국, 뉴질랜드와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까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한진은 현재 국내 해외전문쇼핑몰인 ‘위즈위드’의 국제택배 물량을 맡는 등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한 특송화물 시장도 적극 개발해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