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우증권 송흥익 연구원은 골판지 업황이 호전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아세아제지 목표주가를 1만23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아세아 그룹이 금호페이퍼텍을 인수해 골판지 원지 시장 점유율이 48%로 확대된 가운데 5월 판매가격이 2~3%로 인상돼 2분기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