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15일 장완수 상무(52)를 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장 신임 사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크라운엔지니어링 이사 등을 지냈다.

장 사장은 윤영달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게 되며,윤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았던 김경호 부사장과 홍희석 전무는 퇴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