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오후 아부다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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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외교 순방 엿새째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순방 마지막 국가인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수도 아부다비로 출발합니다.
노 대통령은 아부다비에서
석유를 기반으로 역내 교역 국가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연합과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오일달러를 이용한 산업 육성 정책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과 아제르바이잔 두 나라는 어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석유공사와 아제르국영석유회사가 이남 광구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비롯해
IT와 에너지, 건설, 교통 분야 등 모두 5개 분야에 걸쳐 양해 협정을 체결하고
문화와 항공분야에서 교류 협정을 맺었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
노 대통령은 아부다비에서
석유를 기반으로 역내 교역 국가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연합과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오일달러를 이용한 산업 육성 정책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과 아제르바이잔 두 나라는 어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석유공사와 아제르국영석유회사가 이남 광구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비롯해
IT와 에너지, 건설, 교통 분야 등 모두 5개 분야에 걸쳐 양해 협정을 체결하고
문화와 항공분야에서 교류 협정을 맺었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