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캐주얼 레이싱 게임 '컴온베이비'를 일본에 수출합니다.

손오공은 일본 포털업체인 익사이트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비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익사이트는 2~30대가 가장 선호하는 포털사로 일본 내 3위권에 속하는 대형 포털업체로 회원 900만명, 동시접속 이용자 90만 명이라는 대형 게임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컴온베이비가 아시아, 유럽등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