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과 해외펀드상품에 대한 전망을 들으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자산관리세미나’를 오늘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금융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3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신청자 모집 수시간만에 전석이 매진되어 해외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문화적 욕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고급화되어 금융과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개발하는데 상품개발 못지않은 노력이 소요된다”며 “CRM을 활용하여 고객의 기호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의 충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