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51)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5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유가공 업계 최초로 자사 전 공장에 ISO 9001 품질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식품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