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노조 임금 동결 입력2006.05.09 22:38 수정2006.05.10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양회 노동조합은 회사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고려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노조는 상생경영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올해 경영목표인 경상이익 200억원 실현에 적극 동참한다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머티 연매출 7% 쑥…"올 반도체 수요 더 늘 것" 반도체 식각 장비의 실리콘 부품을 제조하는 하나머티리얼즈의 실적이 개선됐다.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매출 2516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5.3%... 2 보안 사각지대 '모니터 화면 촬영' 막는다 지난해 1월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주요 수법 중 하나가 모니터 화면을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뒤 사진 파일을 건네는 방식이었다.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이동식저장... 3 한화 겨냥한 한미반도체 "기술 격차 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인 열압착(TC)본더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해 온 이 시장에 후발주자가 잇달아 진입하고 있어서다.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17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