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은 광진구 구의동 프라임센터 외벽에 '대~한민국' 네글자를 새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은 가로 18미터, 세로 20미터 내외의 글자와 부호들이 합쳐진 총 길이 110미터의 초대형 문구로 제작됐습니다.

네온 전구 10만여개가 부착돼 한강을 환하게 비추고, 특히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각 글자마다 다채로운 조명쇼를 연출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부착된 프라임센터는 지하 6층, 지상 39층, 높이 205미터의 강북 최고층 빌딩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