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5.08 16:04
수정2006.05.08 16:04
예탁금이 나흘 연속 감소하며 12조원대 초반으로 후퇴했습니다.
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3884억원 줄어든 12조26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예탁금은 지난달 27일부터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 4월3일 이후 한달여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위탁자미수금도 1163억원 감소한 1조3521억원으로 1조4천억원대에 올라선지 하루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