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삼성카드와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삼성카드는 오늘(8일) 유석렬 사장, 탤런트 안정훈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푸른싹 글·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에버랜드 봄나들이 행사도 같이 진행됐습니다.

푸른싹 글·그림 공모전은 삼성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인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2003년부터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오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글·그림 공모전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적립 포인트로 기부하는 사랑의 펀드, 임직원 사랑의 바자회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후원할 계획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