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1분기에 351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4분기 51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1218억원과 465억원을 기록, 전분기 보다 각각 10%와 7.2%가 증가했습니다.

최휘영 NHN 국내사업 담당 대표는 “핵심 서비스에서 선두 지위 강화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상승의 영향으로 또 다시 최대 성과를 올렸다”며 “검색과 게임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110만이 넘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의 글로벌 게임포털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성장세를 지속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