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P&G와 타임워너 등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실망매물이 쏟아졌습니다.

4월 서비스업 지수 등 경제지표들도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여 금리인상 우려감을 가중시켰습니다.

다우지수는 16.17P(0.14%) 하락한 11,400.2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87P(0.25%) 떨어지며 2303.97을 기록했고, S&P500은 5.36P(0.41%) 하락한 1307.85로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