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초소형 첨단무기 연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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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포항공대)은 3일 방위사업청 지정 '국방 마이크로전자기계시스템 특화연구센터'(국방 MEMS특화연구센터)를 개소,첨단 무기체계 개발 연구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국방 MEMS 특화연구센터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9년간 총 120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최첨단 무기체계의 자체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반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포스텍은 미래 최첨단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MEMS 기술을 무기체계 개발에 응용해 지능화,소형화한 첨단무기와 초소형 전투로봇 등 초소형 무인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MEMS 기술은 소자 내에 기계 전자 광 화학소자 등을 집적시켜 초소형 칩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국방 MEMS 특화연구센터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9년간 총 120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최첨단 무기체계의 자체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반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포스텍은 미래 최첨단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MEMS 기술을 무기체계 개발에 응용해 지능화,소형화한 첨단무기와 초소형 전투로봇 등 초소형 무인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MEMS 기술은 소자 내에 기계 전자 광 화학소자 등을 집적시켜 초소형 칩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