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최수부)이 포털사이트 다음(Daum)과 함께 먹는 기미,주근깨 치료제 하이치올C에 대한 제휴 마케팅을 펼칩니다.

광동제약은 오는 21일까지 다음의 브랜드 카페에서 '하이치올C가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이 다음의 브랜드 카페에 연인이나 가족에게 전하는 사연을 올리면 매주 20개를 선정해 사랑의 메일을 보내주고 최종 선정된 10명의 사연은 일간지와 온라인에 광고로 실리게 됩니다.

광동제약 임성순 마케팅부장은 "하이치올C가 기미,주근깨와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판단 아래 2006년까지 100억원대 판매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이번 마케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