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1분기 영업손실 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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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이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1247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9% 증가했고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사업구조조정의 성과가 반영되면서 각각 36억원과 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각 부문별 양호한 실적 속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이 포함된 다음파이낸스 부문 매출이 지난해 보다 81% 증가하는 등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39억원으로 지난해 28억원 보다는 줄었지만 영업 적자 상태가 지속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매출은 1247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9% 증가했고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사업구조조정의 성과가 반영되면서 각각 36억원과 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각 부문별 양호한 실적 속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이 포함된 다음파이낸스 부문 매출이 지난해 보다 81% 증가하는 등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39억원으로 지난해 28억원 보다는 줄었지만 영업 적자 상태가 지속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