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동국제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CJ 정지윤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후판가격 인하 발표와 관련해 이는 이미 실적 추정치에 반영된 이벤트라고 밝혔다.

후판가격 하락과 원재료인 슬랩 가격의 오름세로 5월부터 후판의 롤마진은 작년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

그러나 철근 부문에서 10% 이상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고 단가도 회복 추세인 것을 감안할 때 향후 예상수준의 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2만8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