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포털 MSN이 커뮤니티 기능과 편리성을 더욱 배가시킨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공개베타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메신저에 대화상대로 등록돼 있으면 누구와도 폴더를 생성해 빠르고 간편하게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고 등록된 대화 상대 중 특정인의 대화명이나 메일주소를 입력하면 원하는 대화 상대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상대방의 대화명을 바꿀 수 있는 별명 붙이기와 대화 상대의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버디 카드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