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회사의 발전이 곧 임직원 가정의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쌍수 부회장은 홈페이지에 올린 '5월의 메시지'를 통해 "가정과 회사가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는 동반자가 되는 가사일체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현대사회의 효는 과거와는 달리 사회적으로 자랑스러운 자식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효행이 되고 있다"며 "LG전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께 효도가 될 수 있도록 훌륭한 회사로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