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주가 중국발 악재를 딪고 신고가 행진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22만6천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KTF도 3만2천65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중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LG텔레콤이 1만1천10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동통신주는 저평가 인식속에서 실적호조와 업황개선에 따른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